-
“朴 수감생활 복수심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취재 뒷얘기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20) 박근혜, 긴 수감생활에도 복수심 없었다 (06:25) 탄핵 정국에도 끝
-
문건 배후엔 김무성·유승민? 朴 “촉새 女의원의 음해였다” [박근혜 회고록 14 - 정윤회 문건 사태 (하)] 유료 전용
공무원들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청와대를 포함해 주요 공무원들의 감찰을 맡고 있다. 그런 만큼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평가받는 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추천된다.
-
[단독] 朴 "위안부 폐기 참담"에, 野 "홍준표도 재협상 언급" 반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12월에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문재인 정부에서 무력화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자, 야권은 일제히 반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권혁재 사진
-
[단독] 박근혜 "정치적 친박 없다…출마, 나와 연관짓지 않았으면"
━ 박근혜 전 대통령, 본지 단독 인터뷰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과 관련해 국민에게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서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
-
박근혜 前대통령 침묵 깼다 “탄핵 제 불찰, 국민께 사과” 유료 전용
■ 「 박근혜 전 대통령은 9월1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과 2시간에 걸쳐 영상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31일 특별사면된
-
[밀착마크]되살아난 꺼진 불 한선교 "이기는 후보 내는데 집중"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바로 한선교(60) 사무총장을 두고서다. 4선의 한 총장은 원조 친박이었으나 박근혜 정부에선 정작 힘을
-
"후삼국 궁예의 관심법(觀心法)이 21세기에 망령으로 살아나"
"법치가 무너졌다!" 24일 오전 10시40분, 서울고등법원 312호 재판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 및 벌금 200억원'이 선고되자 법정 안이 소란해졌다.
-
[오후 브리핑] 민주당, 여비서 뺨 때린 ‘만취’ 구청장 예비후보 제명
4월 24일 화요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여비서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강성권씨가 제
-
43년만의 무죄, 아버지 대신…'긴급조치 9호' 재심 줄줄이 무죄
“아버지가 구속된 후에…. 아버지가 일을 못 하시니 고등학생이던 저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남의 집 일을 다녔고 어머니는 보험 일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무죄 선고를 들으러 나
-
박지만 얘기하다 처벌받은 배우 신국 41년만에 재심서 '무죄'
2012년 MBC 사극 '마의'에 출연했던 신국. [사진 MBC] 40여년 전 '대통령 긴급조치 9호'(이하 긴급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
-
박 전 대통령 자택 매입, 홍성열 회장은 누구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좌)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년간 소유하던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6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홍 회장은 1980년 마리
-
박근혜 출석 앞둔 삼성동·서초동 팽팽한 긴장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30일 오전 9시30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탄핵 무효"를 외치고 있다. [김나한 기자] ◇
-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
[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대통령 취임식에 근령씨 초청장 못 받아 그냥 밀고 들어가”
━ 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령씨 남편 신동욱 총재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는 주술로 얽힌 게 아니라 권력 의지를 공유하는 정치적 동지의 관계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
-
유출 문건에 '기업인·연예인 동거설' … 사찰 논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2013년 6월~2014년 초 유출된 문건에 기업인들의 불륜 의혹 등 사생활을 다룬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간인 사찰 논란이 일고 있다. 문
-
비선 권력 의혹 ‘정윤회 사람들’의 행로…부풀려진 허상인가, 정권 최대 실세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역할을 한 정윤회(왼쪽) 씨와 전 부인 최순실 씨가 이혼 전인 지난해 7월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7월 9일 자 〈
-
유신·가족·최태민 … 박근혜 대선 가는 길 ‘3중 장애물’
박(朴) 대 박(朴)의 싸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선 행보를 놓고 자주 나오는 말이다. 여기엔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아버지인 박정희(재임 1963~79년) 전
-
"김형욱 암살범은 ‘박지만 납치’ 지령받은 2중 스파이 조모씨"
1979년 10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암살범은 북한과 남한을 넘나든 이중 스파이 출신의 조모씨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경재 전 민주당 의원이 7월초
-
박정희家 진실을 말하다 - “근혜 언니와 갈라선 18년, 통곡의 ‘짝사랑 세월’ 보냈다 ①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봉사하며 마약 손씻어라 -박지만씨에 사회봉사 200시간 명령
“불우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도우면서 마약에 손을 댄 잘못을 반성하라.” 서울지법 형사10단독 박동영(朴東英)판사는 25일 히로뽕 투약혐의로 구속기소된 고(故) 박정희(朴正熙)전
-
여성중앙 박지만-근혜 오누이 대담
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기혼 여성지 『여성중앙』과 미혼 여성지 『영 레이디』 4월 호가 서점가를 장식하고있다. 이 달 호의 두드러진 특징은 5공 비리·연예계화제가 줄어든 대신 문제점
-
모두들『바캉스 특집』으로 꾸며 눈길
여름휴가철을맞아 7월호여성지들은 일제히 바캉스특집을 마련. 여행지도와 가볼만한곳, 즉석 야외요리, 숙소및 교통사정 안내등으로 엮어「여성중앙」은「소문난곳·조용한곳」,「주부생활」은「8
-
현·전직정치가의 부인들에 대한 기사가 주류 이뤄
이민우 신민당총재 부인 김동분여사를 비롯한 현·전직 정치가 부인들에 대한 기사가 이번 여성지의 공통적인 읽을거리로 등장했다. 『여성중앙』은 어려운 살림살이를 꾸리기 위해 닭을 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