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바캉스 특집』으로 꾸며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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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여름휴가철을맞아 7월호여성지들은 일제히 바캉스특집을 마련. 여행지도와 가볼만한곳, 즉석 야외요리, 숙소및 교통사정 안내등으로 엮어「여성중앙」은「소문난곳·조용한곳」,「주부생활」은「86나그네가족」,「여성동아」는「여름산길따라 물길따라」,「영레이디」는「저스트바캉스」,「여원」은「올여름피서지 베스트10」등의 부록을 실었다.
박정희전대통령의 아들 박지만군의 대우입사설을 계기로「여성중앙」은 박정희·김우중가의 보은스토리」,「여성동아」는 「박정희가와금우중가」,「주부생활」은「박지만」으로 각각 두 가문의 얽힌 이야기를 소개.
매맞는 아내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여성중앙」은「남편의 폭력 왜 생기나, 어떻게 막나」,「여원」은「매맞는 아내의 가출은 장려되어야 한다」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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