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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고 사뿐히 4강 점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청소년대표 3명이 포진한 선일여고가 제26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2승을 올리며 대회3연패를 향해 쾌주를 거듭하고 있다.
선일여고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여고부리그에서 장신센터 이희주 (이희주·1m85)가 골 밑을 장악하고 윤효진 (윤효진· 21점) 전주원 (전주원·19점) 콤비가 득점을 주도하는 등 청소년대표들의 두드러진 활약에 힘입어 난적 성덕여상을 63-57로 따돌리고 2승을 마크했다.
한편 남고부A조의 지난해우승팀 용산 고는 부산 중앙 고와 함께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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