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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음악가에 박라나 씨「아티스트 인터내셔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하프연주자 박라나 씨(26)가 지난주 뉴욕 인터내셔널하우스에서 열린「아티스트 인터내셔널」에서 89년의 음악가로 선정됐다.
「아티스트 인터내셔널」오디션에서 그해의 음악가로 선정되면 그해 10월부터 다음해 10월까지 각자 원하는 시기에 카네기 홀에서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입상자시리즈」라는 독주회를 무료로 열어주는데 박라나 씨는 90년 4월 독주회를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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