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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뇌 대폭 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25일 서울 고검장에 한영석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연수원장에 서정신 법무차관, 광주 고검장에 조성욱 수원 지검장, 법무차관에 김두희 서울 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찰고위간부에 대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서울 지검장 김경회 부산 지검장 ▲부산 지검장 김유후 법무부검찰국강 ▲광주 지검장 유정석 전주 지검장 ▲수원 지검장 김도언 대전 지검장 ▲대전 지검장 임상현 법무부 법무실장 ▲마산 지검장 변재일 법무부보호국장 ▲청주 지검장 정경식 대검공안부장 ▲전주 지검장 문종수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프로필 2면>
이밖에 ▲법무부기획실장 지헌범 광주 지검장 ▲법무실장 황길수 대검형사 1부장 ▲검찰국장 박종철 대검중앙수사부장 ▲보호국장 장응수 마산 지검장이 임명되고 대검총무부장에 정성진 법무 연수원기획부장, 중앙수사부장에 최명부 청주 검사장, 형사 1부장에 유길선 대검총무부장, 형사 2부장에 송종의 법무부기획실장, 공안부장에 이건개 대검형사 2부장, 공판송무부장에 황상구 부산 고검차장검사, 법무 연수원기획부장에 김택수 연수원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에 노승행 대구 고검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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