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의보 계속 존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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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보사부는 통합 의보 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토록 건의한 것과 관련, 현행의 조합 방식 의료보험을 계속 시행하되 제도 개선을 통해 저소득층과 농·어민의 보험료 경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문태준 보사부장관은 17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7월1일 시행하는 도시 지역 의보에 대비, 도시 영세민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험료 부과 체계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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