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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시민공원역 직결 ‘올인원’ 라이프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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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이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짓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투시도)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864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교통·쇼핑·문화·의료 서비스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결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이곳엔 CGV영화관을 비롯해 서점·프랜차이즈카페·SPA브랜드숍·마더비 문화센터·레스토랑·스포츠전문매장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또 단지 안에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가 들어서 입주민에게 건강검진 할인, 의료비 감면, 건강 클리닉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 29~30일 1·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돼 개방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비규제지역이어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문의 1811-9008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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