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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대학원생 ‘세라믹 신기술 아이디어’ 장려상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 김광배·이혜령이 2018년 11월 16일(금)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최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8 세라믹 신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6월 말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1차 서류심사, 2차 산․학․연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업그레이드를 거쳐 6개의 아이디어가 최정 결선에 진출했으며, 3차 공개발표로 진행됐다.

수상은 ▲1등 성균관대 채수동·오승배 ▲2등 성균관대 김범준 ▲3등 부산대 구지우·정연욱 ▲장려상 서울시립대 김광배·이혜령, 가천대 김마로 학생이 각각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1등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이 주어졌으며 2등은 200만원 상금과 한국세라믹학회장상, 3등은 100만원과 한국세라믹기술원장상, 장려상에는 각 50만원이 수여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출품된 아이디어가 관심 있는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 후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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