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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대학교서 위탁 운영

중앙일보

입력

(조감도)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조감도)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가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위탁 운영단체로 선정되었다. 위탁 기간은 2019년부터 1월부터 3년간이다.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차세대 산업 체험을 위해 노원구 혜성여고 인접 부지에 건립 중인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299㎡의 청소년 특화시설로 2019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센터는 청소년들의 체험에서 취업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처하여 미래 유망 직업군과 연계된 교육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4차 산업과 연계된 새로운 직업 창출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업과 관련된 사전 교육 시행(창업 관련 법령 실무, 기업회계, 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투자유치 등 예비창업 관련 규정 교육), ‘서울창업허브’ 연계 체험, 예비창업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 예비창업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운대는 강북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등 다년간의 청소년시설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 등을 통한 실무 체험 제공 △4차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럭스로보, 와콤 등)과의 실제적 프로그램 연계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통한 시정 협력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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