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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하철 1·4호선, GTX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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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군포시 수도권 전철 금정역 역세권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곳에 집값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서남부 관문인 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으로 2025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금정역 동양 라파크

이렇게 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약 14분, 의정부까지 약 27분이면 도달하게 돼 서울·수도권을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다 주변에 보령제약 부지(약 3만3847㎡) 개발, 군포와 인근 안양재개발사업 등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때문에 주변 단독·다가구 주택 거래도 활기를 띄고 있다.

금정역 역세권은 또 배후수요가 많은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인근 안양 호계동에만 약 7338개 기업 3만4132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금정역 역세권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약 2㎞ 안에 금정초를 비롯해 17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수도권 3대 학군에 속하는 평촌이 약 15분 거리에 있다. 이같은 금정역 역세권에 브랜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선보인다. 금정동 80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금정역 동양 라파크(투시도)다. 군포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단지다. 서울 강남에서 고품격 브랜드인 파라곤으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이 시공 예정이다. 홍보관은 4호선 인덕원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1811-0511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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