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한일수교" 자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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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박6일간의 방일을 마치고 4일 오후 KAL기 편으로 귀국하는 김영삼민주당총재는 귀국성명을 통해 『이번 방일로 사회당을 통한 북방외교의 공식창구를 열었다』고 자평.
그는 『민주당의 이번 방일이 제2의 한일수교관계를 열었다는 평가가 일본 내에 있다』고 자화자찬.
김총재는 지난 2일부터 교포밀집지역인 오사카를 방문했는데 귀국일인 4일 숙소인 뉴오타니호텔에서 민단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조찬.【오사카=조현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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