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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마무리 토목공사 순항 … 내년부터 공장 건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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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로 산업단지가 새 투자처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드림테크일반산업단지(조감도)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토목공사가 순항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산업단지는 특히 내년부터 공장 건축이 가능해져 분양이 한층 더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드림테크일반산업단지는 풍부한 배후시설, 쾌적한 주거환경,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고덕국제신도시와 가까워 직주근접성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여건을 선사한다. 고덕신도시엔 인구 약 14만명과 초·중·고·국제학교 27개교가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어연 IC를 비롯해 경부, 서해안, 시흥~평택~제천, 평택~화성 등의 고속도로와 세종·대전으로 연결되는 43번 국도 등이 가까워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항은 92선석의 대규모 항만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해외로 들고나기도 편하다. 이와 함께 공사중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 수서고속철도(SRT),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평택드림테크일반산업단지

분양가는 3.3㎡당 170만원대다. 이는 어연한산·포승산단(약 250만원), 동탄산단(약 400만원) 등 주변 산업단지 실거래가의 70% 수준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dreamtech.co.kr)와 분양홍보관에서 볼 수 있다.

문의 1522-2577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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