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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고속도로|1시간50분 불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대구】지난달 31일 오후9시50분쯤 대구시 팔달동앞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2백90·4km지점에서 경산을 떠나 서울로 가던 매일유업소속 경북7가1204호8t냉동트럭(운전사 이삼동·24)이 팔달교 난간을 들이받아 운전사 이씨가 중상을 입는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오후11시40분까지 1시간50분간 불통됐다.
트럭이 다리를 들이받은 뒤 차체가 난간에 걸려 경부선 상행선을 가로막는 바람에 서울쪽으로 가는 차량이 동대구인터체인지에서 대구시내를 거쳐 서대구톨게이트로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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