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대통령 측은 24일 "재임시 친분이 깊었던 나카소네 전 총리가 26일 도쿄에서 열리는 자신의 미수 기념행사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면서 "부인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재국씨 내외가 동행하고, 안현태 전 경호실장과 이원홍 전 문화공보부 장관 등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의 외유는 2002년 12월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연합뉴스]
전 전 대통령 측은 24일 "재임시 친분이 깊었던 나카소네 전 총리가 26일 도쿄에서 열리는 자신의 미수 기념행사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면서 "부인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재국씨 내외가 동행하고, 안현태 전 경호실장과 이원홍 전 문화공보부 장관 등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의 외유는 2002년 12월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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