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예정가격(최저액)은 구로역이 6470만원으로 가장 높고, 왕십리역이 1786만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전체 예정가격 총액이 13억4741만원이나 돼 공사는 역 이름을 팔아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 셈입니다. 공사 측은 현재 보조이름이 있는 나머지 19개 역도 앞으로는 3년마다 경쟁입찰을 거친답니다. 공사 측은 원래의 역 이름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보조이름이 바뀌어도 승객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준호 기자
입찰 예정가격(최저액)은 구로역이 6470만원으로 가장 높고, 왕십리역이 1786만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전체 예정가격 총액이 13억4741만원이나 돼 공사는 역 이름을 팔아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 셈입니다. 공사 측은 현재 보조이름이 있는 나머지 19개 역도 앞으로는 3년마다 경쟁입찰을 거친답니다. 공사 측은 원래의 역 이름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보조이름이 바뀌어도 승객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