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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업관 8곳|연내 디스코텍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목동 청소년회관 등 청소년 사업관 8개소에 올 연말까지 디스코텍이 설치돼 운영된다. 사업비 1억여원.
서울시는 우선 음향시설이 설치된 남영동 청소년 사업관과 구로 공단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 조명장치 등을 보완, 3월부터 토요일 오후에 디스코텍으로 활용키로 했다.
또 문래 청소년회관과 남부·동부근로청소년회관 등 3개소에는 올 상반기까지, 경희궁· 보라매· 목동청소년회관 등 3개소에는 연말까지 시설을 끝내게 된다.
시는 28일 개관예정인 안국동 걸스카우트회관 디스코텍운영결과를 본 뒤 세부운영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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