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혁신금융] 미국의 저평가 주식·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 추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13면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추천한 ‘한국투자더블라인미국듀얼가치펀드(주식-재간접파생형)’는 미국의 저평가 주식 섹터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추천한 ‘한국투자더블라인미국듀얼가치펀드(주식-재간접파생형)’는 미국의 저평가 주식 섹터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형 가치주 펀드인 ‘한국투자더블라인미국듀얼가치펀드(주식-재간접파생형)’를 추천한다.

채권·주식 전문운용사인 미국의 더블라인캐피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출시한 펀드로 미국의 저평가 주식 섹터 및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더블라인캐피털은 2009년 ‘신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락이 설립한 회사로 약 130조원 운용 규모의 글로벌 운용 능력이 검증된 채권 및 주식 분야의 전문 운용사다.

이 펀드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쉴러 교수가 만든 ‘쉴러 바클레이스 CAPE 지수’를 기초지수로 해서 투자한다. 해당 지수는 공공재·필수소비재 등 10개 업종 중 상대 CAPE 비율에 근거해 가장 저평가된 4개 업종을 선별해 구성됐다. CAPE 비율은 물가 수준을 감안한 10년 평균 기업이익으로 주가수익비율을 산출한 지표로 전통적인 PER에 비해 장기간으로 주식 가치를 분석해 저평가된 업종 발굴에 활용된다.

이 지수는 S&P500 대비 연 평균 +4.27%p 초과 성과를 시현했고, 실제 펀드 성과도 우수하다. 또한 적극적인 글로벌 채권 포트폴리오 운용으로 연 평균 3% 내외의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보수는 클래스 H_A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048%(판매 0.7%, 운용 0.3%, 기타 0.048%)이며 클래스 C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총 보수가 연 1.548%(판매 1.2%, 운용 0.3%, 기타 0.048%)이다, 환매수수료는 클래스 A, C 모두 없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