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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 양성 ··· ‘실용’에서 미래 향한 길을 찾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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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 서경대]

서경대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 서경대]

 서울 성북구 정릉에는 개교한 지 71년 된 서경대학교가 있다. 서경대는 정부 수립 70여 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그동안 국가의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실용학문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3년 전 ‘서경 비전 2025’가 출범했다.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결집 ▶교육 및 경영 인프라 혁신 등 3대 발전 전략을 추진해 크레오스(CREOS)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크레오스형 글로벌 리더는 창의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 서경대는 학생의 인성, 도덕적 소양, 창의적·통합적 사고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주기 위한 기초교양교육을 위해 인성교양대학과 CREOS 인증센터를 신설했다. ▶6대 핵심역량(창의·문제해결·대인관계·글로벌·자기계발·실무) 개발 및 증진 ▶370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원어민외국인교원 확충 ▶강의품질관리제 시행 등을 하고 있다.

10대 교육혁신 단행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 과정과 수업 방식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사회수요 맞춤형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개정, 플립러닝·협업수업 등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 교육과정의 국제표준화, 교육성과관리시스템 구축, 교양·전공·비교과·취창업 4개 영역 졸업인증제 시행, 학생 핵심역량검사 의무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장 중심 창작지향 교육 실무현장형 프로덕션 시스템 교육과정 적용,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HUB) 양성 프로그램 운영, VR미래융합센터 설치, 외부 프로덕션과의 다양한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또 서경크리에이티브센터·서경레코딩스튜디오·무대의상연구소·서경뮤직스쿨·서경뮤직소사이어티·서경뷰티숍 등을 구축·운영 중이다.

높은 수준의 예술대학 예술대학 9개 학과는 지원자가 몰린다. 한류예술, 뷰티산업 등과 관련된 학과가 있고 실무 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 과정에 도입해 운영하기 때문이다.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하고 첨단 고가장비를 갖췄다.

실용화·특성화 학과 집결 2007년부터 교육 과정을 사회 수요 맞춤형, 수요자 중심 교육 중심으로 개편하며 실용화·특성화를 꾀했다. 실용 학문이 주목받고 융복합 인재에 대한 사회 수요가 높아지면서 문화콘텐츠학과·국제비즈니스어학부·군사학과·나노융합공학과·금융정보공학과·화학생명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산업경영시스템공학 등 특성화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취업 강자 학습 및 취업 종합지원센터인 CLC ZONE, 24개 취·창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년별 취업역량 강화 캠프, 취업동아리, 실전창업캠프, 창업보육실, ‘SKU 창업 1-1-1’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학생이 체계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에 유리한 경력을 쌓게 돕고 있다.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7.6%로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64.3%를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서경대는 최근 서울 대학로에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했다. 지하 5개 층, 지상 5개 층 등 총 10개 층에 연극·뮤지컬·전시·음악회·뷰티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공연 공간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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