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총무에 안병찬씨 선출|관훈클럽 정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중견언론인의 연구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은 구랍30일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안병찬 한국일보논설위원(사진)을 35대 총무로 선출했다.
또 서기에는 신성순 중앙일보 경제부장, 기획에 박기정 동아일보 정치부장 대우, 회계에 이영덕 조선일보 정치부장 대우, 편집에 박강문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감사에 이원창 경향신문사회부장·김강정 문화방송 보도특집부장을 선임했다.
관훈클럽은 이날 클럽창립을 주도했고 독립신문창간 일을 「신문의 날」로 정하는 일 등에 앞장선 최병우씨 (58년 대만해협종군 취재중 순직)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