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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직무평가 계획부터 심의까지, 현장 전문가가 교육과정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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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단장

정수현 단장

대원대학교는 전문기술교육을 통한 각 전문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는 전문지식인을 양성하고 있다. 대원대학교는 진리·자유·봉사의 교훈으로 사회발전에 필요한 전문지식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첨단 과학시대에 걸맞은 능력과 교양을 갖춘 전문 지식인 양성하기 위해 1995년에 설립됐다.

대원대학교

충북지역 전략산업 및 제천 인근 지역의 산업특성을 기반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특성화전문대학(SCK) 육성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교육품질인증 대학,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평가프로그램 인증기관, 대학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등에 선정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원대학교의 LINC+사업은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중부내륙권 사회맞춤형 공동체 구축이란 비전하에, 대원대학교 직무능력인증시스템(DCAA+: Daewon Competency Assessment Authentication)을 운영해 전문성·창의성·인성 역량을 갖춘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대학교는 전문지식인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잡았다.

대원대학교는 전문지식인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잡았다.

대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산업체 요구의 현장직무 및 미래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지역 산·학·관 협력 체제에 의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축, 산업체 애로기술지원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한 지역 산업발전 주도의 전략을 기반으로 전기전자과, 철도건설과, 자동차기계계열, 건축인테리어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제약품질관리과, 호텔조리계열, 호텔카지노경영과 등 8개 학과 160명의 학생과 더불어 114개 협약산업체가 사업에 참여 중이다.

대원대학교의 LINC+사업은 특히 전반적인 교육과정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인 DCAA+시스템을 도입해 교육품질관리에 중점을 뒀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의한 학생의 개인별 직무능력성취 수준을 평가해 학생의 직무능력성취 수준을 대학과 협약산업체가 보증하는 제도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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