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김한구의 딸 영주는 우여곡절 끝에 중전의 자리에 오르고 김한구 역시 종2품 벼슬에 오르는 영광을 입는다. 갑자기 정순 왕후로 신분이 바뀐 영주는 대궐에 들어가 궁중예절 등을 익힌다. 한편 영조에게 이러한 경사스런 일이 있는데도 세자는 모닥불에 자신의 군복 등 태우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