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만2천 가구내년 44개 지구에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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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공은 내년에 서울 창동 지구 등 전국 44개 지구에 총 4만2천7백36가구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를 지어 이중 2만6천4백18가구는 임대하고 나머지 1만6천3백18가구는 분양 할 계획이다.
23일 주공에 따르면 이 같은 내년도 주택공급 규모는 올해의 공급실적(3만8천29가구) 보다 4천7백7가구가 많은 것으로 특히 임대주택은 올해보다 5천6백88가구가 더 많은 것이다.
한편 내년에 분양되는 대 단지로는 ▲광명 하안지구 8천8백76가구 ▲서울 창동지구 6천1백24가구 ▲서울 번동 지구 3천 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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