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21일 부티크 호텔·스파·클럽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을 개장한다. 2차 시설은 연면적 11만㎡ 규모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사진)는 58개의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돼 있고 클럽 크로마는 동북아 최대 규모이며, 스파 씨메르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에 한국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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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근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21일 부티크 호텔·스파·클럽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을 개장한다. 2차 시설은 연면적 11만㎡ 규모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사진)는 58개의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돼 있고 클럽 크로마는 동북아 최대 규모이며, 스파 씨메르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에 한국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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