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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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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1TV『성탄 특선 미니시리즈 3부 작』(20일 밤9시50분) =「슬픔의 날 기쁨의 날-첫 번째 크리스마스」. 플래스틱 제조회사 사장인「조·가드너」가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들이 돌아온다. 성격과 생활이 각각인 이들을 현모양처의 전형인 「조」의 아내 「루스」가 달래고 서로 어울리게 한다. 「조」는 「데이비드」를 데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베어 파티준비를 한다. 그러나 아들 「잭」이 전세예약금을 꿔달라는걸 거절한 뒤 싸움을 한 「조」는 아들에 대한 불신으로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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