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라오스 댐 붕괴 수재민 구호 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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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이재민들을 돕고 있다.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州)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 현재까지 36명이 사망하고,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위러브유는 8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활동, 탁아소 운영, 대피소 일대 환경 정화, 배수로 개설 및 정비, 복구작업, 이미용 봉사 등을 펼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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