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 등 사용하다 진균 감염 사례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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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병원감염 중 치명적인 진균 혈증 환자가 광범위항생제·면역억제제·카테터 삽입 술의 빈번한 사용으로 점차 늘고있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세대의대 내과 홍천수 교수 팀에 따르면 혈액종양·내과질환·심혈관계 질 환자들이 국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곰팡이류인 진균에 감염된 사례가 세브란스법원에서만 최근 4년간 무려 22건이나 확진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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