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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전 계열서 교차,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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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는 다음 달 10~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행한다. 전 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사진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는 다음 달 10~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행한다. 전 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사진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행한다.

박윤선 입학처장

박윤선 입학처장

이번 수시 모집에선 전 계열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을 달리해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CKU리더, 성인학습자, CKU꿈&끼, 성직자추천, 수도자, 강원인재, 고른기회, 선취업후진학자), 학생부교과전형(교과일반, 운동선수출신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 실기전형(실기일반, 체육특기자, 미용특기자)으로 구분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CKU리더, 성인학습자, 선취업 후진학자 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CKU꿈&끼, 성직자추천, 수도자 전형은 교과 40%, 비교과 30%, 면접 30%로 선발한다.

강원인재 및 고른기회 전형은 교과 50%, 비교과 50%로 선발하며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학과, 간호학과만 적용하며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비교과는 학생부의 출결 상황,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 활동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학생부를 중심으로 하는 인·적성 면접을 실시한다.

교과 일반, 운동선수 출신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 전형은 교과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의학과 및 간호학과만 적용한다.

실기일반전형은 교과와 실기로 선발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교과와 실기의 반영비율이 서로 다르다. 체육특기자전형에서 축구 종목은 교과 20%, 실적 60%, 실기 20%, 스키·빙상·태권도·레슬링·롤러 종목은 교과 20%, 실적 80%로 선발한다. 미용특기자전형은 교과 20%, 실적 80%로 선발한다.

의학과·간호학과를 제외한 수시 합격자의 경우 학생부 성적 기준에 따라 교과성적우수장학금을 지급한다. 수능 성적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신입생 모두에게 수능성적우수장학금을 지급한다.

기회균형 특별전형 합격자에게는 입학금을 면제한다. 강원인재전형 합격자에게는 입학금 면제와 한 학기에 100만원씩 1년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문의 033-649-7000.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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