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경북대학교, 글로벌·SW융합·기술창업 교육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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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IT대학 컴퓨터학부 내에 글로벌SW융합전공을 신설했다. [사진 경북대]

경북대는 IT대학 컴퓨터학부 내에 글로벌SW융합전공을 신설했다. [사진 경북대]

 경북대학교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먼저 IT대학 컴퓨터학부 내 100명의 글로벌SW융합전공을 신설해 ‘글로벌 경쟁력과 창업정신을 함양한 SW융합인재 양성’을 사업의 목표로 정하고 ‘글로벌’ ‘SW융합’ ‘기술창업’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정순기 단장

정순기 단장

 SW융합분야를 대학 특성화 분야로 지정하고 특성화학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프라임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경북대 프라임 사업은 지방거점 국립대 중 유일하게 선정돼 3년간 138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1·2차연도에는 연차평가 결과 ‘양호’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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