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동신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특화 ‘취업 잘 되는 대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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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는 에너지 공기업이 필요한 인력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동신대]

동신대는 에너지 공기업이 필요한 인력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동신대]

 동신대학교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을 통해 ‘취업 잘 되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연석주 단장

연석주 단장

 에너지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중점적으로 키워온 동신대는 프라임 사업 선정에 따라 에너지 전기공학부, 에너지응용학부 등 2개 학부, 8개 전공으로 구성된 에너지융합대학을 신설했다. 이들 학과는 프라임 사업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특성화에 따른 산업체 맞춤형 트랙을 제공한다.

 모든 전공은 기업이 현재 사용하는 최신 실습 장비를 구축했고,현장 겸임교수를 활용해 실습 교육 위주의 수업을 한다. 특히 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에너지 공기업이 필요한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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