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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고객 체험형 공간인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전자가 첫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오는 9월 16일까지 한달 간 운영된다. 트롬 스타일러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주고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