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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6자회담 당사국 의원회의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김원기 국회의장은 8일 6자회담 당사국 국회의원들로 구성되는 '동북아 의원회의' 창설을 제안했다. 김 의장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의원연맹회의(IPU)' 총회 연설에서 "동북아의 항구적인 안전 보장과 협력 확대를 위해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동북아 의원회의가 출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IPU 총회에는 김 의장과 함께 유재건.정의용.김재홍(이상 열린우리당), 이혜훈(한나라당), 손봉숙(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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