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에르난데스가 생일 축하 케이크를 먹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엘살바도르의 출생 기록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1878년 출생해 13명의 자녀를 낳았다. 그는 또 그동안 손자 60명, 증손자 80명, 고손자 25명을 보았다.
하지만 세계 기네스 협회는 아직 에르난데스의 나이를 공식적인 세계 기록으로 채택할지 여부를 통보하지 않은 상태다. 기네스북에는 세계 최고령 생존자로 에콰도르의 마리아 에스더 데 카파빌라(116.여)가 등재돼 있다.
[산 오거스틴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