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살 특별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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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농림수산부는 최근 소 값 상승을 타고 밀도살이나 물 먹인 소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19일 이에 따라 각시도별로 축산·보사 담당직원과 경찰로 합동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펴는 한편 시·군·구청에 부정축산물신고센터를 설치해 밀도살이나 소에 물을 먹이는 행위를 고발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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