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스위스 제쳐 마장마술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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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독이 84년 LA올림픽에 이어 마장마술단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서독은 올림픽사상 통산 7번째 우승을 누렸고 노장 「클림케」는 개인통산 6번째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서정균(서정균·26·삼성)은 1천3백24점으로 13위에 올라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18명이 출전하는 개인전에 출전하게된다.
▲종합마술단체전=①서독(4천3백2) ②스위스(4천1백64) ③캐나다(3천9백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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