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전조합장 배일도씨(37) 조합비 횡령 피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은 23일 압수한 노조경리장부 등을 검토, 배씨가 5천여 만원의 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를 찾아내고 배씨를 금명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하철노조 전 주택조합장 정영재씨(32)가 2억7천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정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전조합장 배일도씨(37) 조합비 횡령 피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은 23일 압수한 노조경리장부 등을 검토, 배씨가 5천여 만원의 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를 찾아내고 배씨를 금명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하철노조 전 주택조합장 정영재씨(32)가 2억7천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정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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