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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요 풍부한 송도 지하철 초역세권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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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1블록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A·B동 2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근린생활시설(지상 1~3층, 154실)과 함께 레지던스(1990실)가 들어선다. 상가는 층별로 각각 1층 60실, 2층 71실, 3층 23실 규모다. 이중 2, 3층은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크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인천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개통 예정)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가다. 레지던스 1990실 자체수요는 물론, 인근 아파트·공원·호수 등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다. 늘어나는 인구도 호재다.

지난 2011년 6월 4만9434명이던 송도 인구는 올해 5월 12만9568명으로 7년 동안 2.5배 넘게 늘었다. 여기에 학교·기업·쇼핑시설·국제기구 등의 입주로 인구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이며, 분양대행은 광영이 맡았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투자처를 잃은 부동자금이 쌓이고 있지만 보유세 개편 등도 예정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이 상가는 초역세권·자체 수요·지역인구 증가 등 메리트를 갖춰 더욱 주목받는 중”이라고 발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부근, 송도에 각각 운영 중이다.

문의 1577-454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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