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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장성 2명 검거 반정시위 동조 혐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편 미얀마의 고위장성 2명이 반정부시위대에 동조한 혐의로 검거된 것으로 보인다고 랑군 주재 외교관들이 15일 밝혔다.
외교관들은 이들 두 장성이 미얀마 동남부의 물메인 지역 사령관 「니앙·린」준장과 북서부의 만달레이 지역 사령관 「툰·키」준장이라고 밝히고 이들은 현 「사우·마웅」군 총사령관의 후임으로 유력시되고 있던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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