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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덕이동 이마트 부지에 아파트 들어선다

중앙일보

입력

일산 덕이동 이마트 부지에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현재 많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의 중심 축에 자리한 덕이동 이마트 부지는 교통, 생활, 비전 등의 조건을 고루 갖춘 3박자 프리미엄이 공존하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덕이동 부지는 경의중앙선 탄현역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경기북부와 서울 간 빠른 이동이 가능한 3호선 네트워크와 함께 2023년 개통예정인 GX킨텍스(일산)역은 강남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파주~수색 제2자유로를 잇는 법곳IC와 강변북로와 자유로를 잇는 이산포 IC 등이 반경 6km내에 있어,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인 일산 호수공원과 달맞이공원, 식골공원 등이 근접해 있으며 국내최대 국제전시장인 킨덱스와 한류월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사업부지와 킨텍스 제3전시장도 건립이 예정돼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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