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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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김순덕(44) 논설위원이 제23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김 위원은 신랄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문체로 사회적 통념을 깨는 논지를 과감히 제시, 여성칼럼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여기자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최은희여기자상은 일제 때부터 기자로 활동하며 큰 족적을 남긴 고 추계 최은희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5월 10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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