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소방차」전격해체 이상원 솔로전향에 불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10대 팬들의 큰 인기를 모아 온 남성 트리오「소방차」가 2일 해체됐다.
이들의 해체는 멤버 이상원이 동료들 모르게 솔로 가수로 나설 준비를 하자 틈이 벌어져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
지난 86년 12월「짝꿍」출신의 동갑 나기 들이 모여 결성했던「소방차」는 그 동안『그녀에게 전해 주오』『어젯밤 이야기』등을 히트시켰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