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노조 조합장 공금횡령혐의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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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29일 서울시 지하철노조조합장 배일도씨(38)와 총무부장 정영재씨(32) 등 2명이 조합비와 노조주택조합공금 등 5억8백여만원을 횡령했다는 노조간부들의 고발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지하철노조 경리장부 등을 압수, 본격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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