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나라, 광역단체 5곳 후보 확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나라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다섯 곳을 무경선 공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인천(안상수 현 시장).대전(박성효 전 부시장).울산(박맹우 현 시장).경남(김태호 현 지사).강원(김진선 현 지사) 등 다섯 곳이다. 공심위는 여론조사와 후보 면접을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공천이 최종 확정된다. 부산시장 후보는 경선을 통해 뽑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