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격추사건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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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엔본부 UPI·로이터=연합】이란은 15일 미해군함정에의한 이란 여객기 격추사건과 관련, 「레이건」미대통령이 밝힌 배상제의를 「일종의자선행위」라며 거부했다.
「알리·아크바르·벨라야티」이란 외상은 이날 여객기피격사건에 관한 유엔안보리회의 재개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레이건」대통령이 미국측의 책임문제를 언급치 않았다며 배상제의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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