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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바이올가', 뉴타운에 신규 가맹점 속속 오픈

중앙일보

입력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뉴타운 지역 중심으로 신규 가맹점인 ‘바이올가(by ORGA)’를 계속해서 오픈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서울 뉴타운 지역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바이올가 북아현점’을 신규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왕십리 뉴타운점’, ‘경희궁 자이점’에 이어 서울 뉴타운 지역에 오픈한 바이올가 세 번째 매장이다. 뉴타운 지역은 3040세대 인구가 많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 중 하나다.

바이올가 관계자는 “풀무원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으로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성장 가능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안심 먹거리에 대한 니즈와 친환경 생활제품의 대중화가 이어지며 프리미엄 매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 바이올가 가맹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의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받은 올가의 가맹 브랜드인 ‘바이올가’는 온실가스를 줄인 저탄소 농산물, 환경마크 인증 생활용품,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및 과일, 동물복지 축산물, 영양균형을 생각한 올가 PB(Private Brand) 가공식품, 올가맘, 풀비타 등 다양한 로하스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가 FC(Franchise) 기획개발팀 김현민 팀장은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바이올가 가맹사업이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며 “바이올가는 올가의 원활한 상품 공급과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경쟁력을 갖춘 가맹사업이다. 풀무원의 체계화된 전국 네트워크 망의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과 지속적 신제품 출시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매장 제안과 성공적인 마케팅 등 탄탄한 지원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올가 사업설명회’는 매주 금요일 바이올가 도곡점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사업설명회 일정은 올가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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