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사격 대표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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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사격대표선수 22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사격연맹은 6일오후 상임이사회를 열고 여자공기소총과 속사권총의 후보 2명을 포함, 올림픽출전 엔트리 수준인 22명으로 국가대표를 확정, 발표했다.
소구경복사는 지난해 서울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곽정훈 (곽정훈)과 4위의 차영절(차영철·이상88사격단)등 2명으로 결정됐으며 기대주 이은철(이은철·재미유학생)은 소구경3자세와 남자공기소총2개종목에 출전하게됐다.
메달유망종목으로 지목되는 여자공기소총에는 박정아 (박정아·기업은) 강혜자(강혜자·조홍은)외에 이미경 (이미경·기업은)을 후보로 선정, 교체여유를 두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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