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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저분자 콜라겐 먹고 피부 나이 거꾸로 먹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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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촉촉하고 탱탱하게 하는 데 콜라겐이 효과적이다. 콜라겐은 피부와 뼈, 힘줄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이다. 특히 속 피부(진피) 무게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세포를 끈끈하게 밀착시켜 피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 콜라겐 양이 줄어들면 피부 조직이 느슨해져 주름이 잘 생긴다는 점이다. 실제 25세가 넘으면 피부 속 콜라겐 양이 매년 1%씩 감소한다. 40대부터는 콜라겐 양이 더 빨리 줄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된다. 이때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제품을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

뉴트리 '에버콜라겐 인&업'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의 ‘에버콜라겐 인&업’(사진)은 먹는 콜라겐이다. 피부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5% 이상 함유하고 있다. 콜라겐을 분자 크기가 작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섭취하면 12시간 안에 90% 이상 체내로 흡수된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피부 개선 효과는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40~60대 여성 53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복용하게 했더니 주름·탄력·보습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말까지 300명에게 할인 판매

‘에버콜라겐 인&업’은 국내서 처음으로 2013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제품에는 주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뿐 아니라 비타민C·비오틴이 들어 있다. 부원료로는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이 포함됐다. 뉴트리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에버콜라겐 인&업’ 제품을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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