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EF코리아, 어학연수‧유학 박람회 '인터내셔널 데이' 27~28일 개최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교육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ducation First, 이하 EF)는 개인 맞춤형 어학연수‧유학 박람회인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를 오는 4월 27일(금), 28일(토) 양일간 서울(강남 교보타워 4층), 대구 및 부산지사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50개 EF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초‧중‧고생 여름캠프, 대학생 및 직장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에 대한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에게 현지 생활 및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후기 발표 세션 및 직접 다녀온 학생에게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Q&A 세션도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관심 있는 지역 및 언어에 대한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 미국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 제2외국어 어학연수 세미나가 진행된다. 연령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해외 인턴십 ▲ 직장인 어학연수 ▲초중고생 어학연수 세미나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석할 수 있다. 대구, 부산에서는 양일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내용으로 1:1 집중 상담이 진행 가능하다.
EF 인터내셔널 데이는 EF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F는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첫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 SET)를 제공하고 있다.

EF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 및 2020년 도쿄올림픽 언어교육 공식 파트너로 지정되었다. 한국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