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용(71·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6일 영국 램버스궁이 수여하는 램버스 상의 ‘토머스 크랜머 부문’을 수상했다. 이 명예교수는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의 음악감독으로 우수한 교회음악과 창작 오페라를 작곡한 업적을 인정받아 캔터베리 대주교로부터 상을 받았다.
◆1988년 활동을 시작한 실내악단 ‘서울튜티앙상블’(대표 이옥희)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기념연주회를 연다.
이건용(71·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6일 영국 램버스궁이 수여하는 램버스 상의 ‘토머스 크랜머 부문’을 수상했다. 이 명예교수는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의 음악감독으로 우수한 교회음악과 창작 오페라를 작곡한 업적을 인정받아 캔터베리 대주교로부터 상을 받았다.
◆1988년 활동을 시작한 실내악단 ‘서울튜티앙상블’(대표 이옥희)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기념연주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