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은행노조협의회에 가입한 37개은행의 한국인노조원 3백여명은 21일 오후6시30분 서울경희궁시민공원에서 「웨스트팩은행노조원농성지지결의대회」를 갖고 웨스트팩은행측의 부당노동행위에 함께 투쟁할것등을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호주웨스트팩은행서울지점측은 노조와의 단체협상기피는 물론 한국인차별대우·농성노조원의 불법감금등 인권유린행위도 마다하지않고 있다』며 「휴·스프링」지점장의 교체및 공개사과, 노조요구사항수락등을 요구했다.
주한외국은행노조협의회에 가입한 37개은행의 한국인노조원 3백여명은 21일 오후6시30분 서울경희궁시민공원에서 「웨스트팩은행노조원농성지지결의대회」를 갖고 웨스트팩은행측의 부당노동행위에 함께 투쟁할것등을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호주웨스트팩은행서울지점측은 노조와의 단체협상기피는 물론 한국인차별대우·농성노조원의 불법감금등 인권유린행위도 마다하지않고 있다』며 「휴·스프링」지점장의 교체및 공개사과, 노조요구사항수락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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