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나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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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가 성공 창업 안내와 더불어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자들의 고민을 해소해주기 위해서다. ‘뽕뜨락피자’는 1992년부터 시작된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이다.

회사 측에서는 “매장 오픈 후 초기 3개월이 정착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하기에, 오픈 3개월간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뽕뜨락피자는 오픈 후 3개월간 매출 활성화 관련 홍보 지원, 가맹점 밀착 관리 시스템, 매장 관리 제도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제1금융권 대출 지원은 물론 가맹비 면제를 비롯해 교육비 일부 면제하는 정책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가맹점의 수, 본사 수퍼바이저 지원시스템, 매출 현황 등이 안전 창업의 지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브랜드의 역사, 물류 시스템도 하나의 안정성 수치가 된다”며 “역사가 길다는 것은 시스템이 전문화되어 있고, 생산과 물류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창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브랜드의 성공 키워드를 쉽게 요약하면 25년 이상 한 가지 업(業)에 집중하며 꽃길도 걸어보고, 궂은 날씨도 경험해 본 장인 정신이 담긴 브랜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직영 도우 생산 공장과 전국 물류시스템 구축, 지속적 마케팅, 투자 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해 가맹본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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